■ BAEKREN 5편 (분석주의 / 망상주의) 그래 뉴브리 활동 할때부터 텐션 미묘하게 달라졌다 달라졌다 노래를 불렀지 그리고 요즘 쌍방으로 분위기 장난 아니게 된건 과거 황의 영역이 크다보니 설 자리가 없던 우리 도노 직진남 되어 밍기에게 돌진하는 스윗함으로 지분 넘치게 커졌기 때문..(숨막히는 렌른싸움) 그 쯤에 있는 렌른러는 주워먹기 바쁨 그리고 강...
■ MINREN(7편) 분명 민렌은 떨어져 있는데 함께 있지도 않은데 왜왜왜 자꾸 함께 있는듯한 느낌이 드는걸까 왜왜왜그건 바로 황때문이야 황때문이야 럽레에서 슬라임으로 귀엽게 놀던 론렌 귀한 얼굴 막쓰면서 구렛나루 만들고 놀던 론렌그래 그땐 웃으면서 넘겼지 근데 우리 민현이 그룹 컴백대비 사생대회를 하며 우리황 힘차게 등장하는데 구렛나루 뭔일 ㅋㅋㅋ 그리...
■ JREN 11편 (분석주의/망상주의) 밍기랑 손깍지를 끼는 이벤트로 당첨된 전생에 나라를 구한 러브님...(진짜..너무 부럽다..)그런데 김쩨알 손깍지 이벤트에 심기불편하심 솔직히 저 한숨 두번 왜 쉰거야것도 러브님이 본인 앞을 지나가고 나서 한숨 내쉼그리고 이벵 끝나고 러브님이 본인 앞을 지나가고 나서 또 한숨 내쉼ㅋㅋㅋ마치 들키지 않으려는 것처럼ㅋㅋ...
프듀로 입덕하면서 초면이었던 오빠 (잘생기면 다 오빠지) 이름도 성도 얼굴도 몰랐던 전형적인 아이돌 몰라요 시절 프듀로 친구들의 영업이 없었다면 보지도 않았을텐데(지금 생각하면 친구들한테 넘나 감사ㅜㅜ) 처음엔 오빠와 나로 접하게 되었는데 생각해보면 왜 오빠와 나였을까. 그게 뇌리의 박혀서 그런가 거슬러 올라가 과거를 끄집어내봐도 왜인지 생각이 안남...ㅋ...
■ RONREN (6편) 론렌 안쓴지 오조오억년은 된것 같.. 사실은 배가 너무 불러서임 배가 너무 불러서론렌의 일상은 항상 떡밥들로 넘쳐나고 그게 론렌이라 너무 당연하게 여김...로니가 레니 붙잡고 밍기야 하는것도 너무 당연. 로니가 레니 손잡고 애교부리는것도너무 당연. 이건 뭐 배가 불러도 너무 부른거지...떡밥 없으면 또 광광거리고 울거면서... 그렇...
■ MINREN(6편) ※ (주의) 이 포타는 많은 망상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오늘 민렌은 진짜구나 진짜야라는걸 새삼 더 깨닫게 된 날이다. 민현이가 가위앱에서 추천한 곡을 다시 듣고 싶은 날이기도 하고 우린 떨어져 있지만 함께라는걸 잊지 말아달라는 북극성 가사처럼 오늘은 민렌 둘이서 통화 하는걸 매우 보고싶은 날이라 쓰는 포타(의미심장) 통화가 참 좋다(...
■ BAEKREN 4편 (분석주의 / 망상주의) 나는 하나의 짤을 보았고, 하루종일 거하게 치여서 헤어나오질 못했었음. 문제의 그 짤을 올리려 했으나 웬걸...더 거대한 짤이 터지니 포타를 욕해야겠다....(왜 1포타1짤-_-) 처음 터진 짤 이건데 텐션ㄷㄷ....수줍은 연인 아니 톡 치는거 왜지 왜 별거 아닌데 설레는거지 왜왜왜 백렌은 저렇게 수줍게 뭔가...
■ JREN 10편 (분석주의/망상주의) 질투가 없을것 같은 우리 김쩨아리의 질투력은 안파보면 모를일이고 두번 파보면 그 알파미에 취해서 헤어나오질 못하게 된다는 뻘소리. 때는 2013년 여보세요를 외치던 시절에 받은 질문중 Q. 난 정말 여보세요 같은 경험이 있다? 에 쩨아리의 반응을 살펴보도록 하자. 근데 여기서 쩨아리가 렌 지목하자마자 옆에있던 황이 ...
"뭐? 친누나?" 그러니깐 사실 민현의 가칭 여자친구라는 인물은 민기의 과거속에서도 존재하지 않는 혈육 그것도 친누나라는 사실에 강제 타입슬립을 해야했다. 다시금 회상한 기억 속에는 혼자서 뺀질나게 제 집을 드나들었던 어린민현의 모습만 기억에 남을뿐 뒷배경에 대한 인물 정보 따위에는 관심이 없었다.그덕에 앞뒤잴것도 없이 외동이겠거니 막연하지만 당연하게 생각...
■ MINREN 5편 ※ 비교글주의 / 망상주의 모든것은 서노의 인터뷰로 시작되었다. '그때는 어릴때 였다고 변명했다' 그때는 어릴때였다고 ㅎㅎㅎㅎㅎ어릴때 ㅎㅎㅎㅎ 때는 작년 끄듀시절 쉬는시간에 포착된 서노의 기습 츄 우리황 웃으면서도 급히 손 올리는 반사신경을 볼수있다 아주 빠르다 무의식적으로 나온 반사신경이 아닐수없다. 이 당시 머글이었던 나는 황을 처...
40년만에 찾아온 폭염으로 지상파 뉴스가 떠들썩한 요즘. 피부가 익을 정도로 따갑기만한 날씨였지만 마음은 가볍고 설레어 지글지글 끓는 아스팔트길을 걸어가면서도 마른하늘만 두어번 쳐다본것 같다. 몇 년만이지 근6년만인가 많이 변했을까 혹시라도 날 못알아보면 어쩌지 하얀 피부에 살짝 붉은 빛이 올라오던 팔목을 한번 문지르던 민현은 들고 있던 작은 종이를 손에 ...
■ BAEKREN 3편 참 이상하다 싶었지 요즘 더 이상하다 싶었지 구남친적모드로 밍기없는 한국에서 좋아보이네 그럴때부터 알아봤다 도노야.. 일단 그동안 밀린 떡밥 정리부터 해야지 ㅜ올해 도노 생일에 올린 밍기 sns 반응을 살펴보자면 <레니가 남긴 편지> 동호야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강동호 생일 축하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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